▲ 송인호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이 리바이오와 공영수영장 수시 수질 확인 체계 구축 및 이용객 알권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인호)은 7월 2일 주식회사 리바이오와 공영수영장 수시 수질 확인 체계 구축 및 이용객 알권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수영장에 리바이오의 스마트 수질진단 솔루션을 실증 적용해 기존 정기 수질검사와 정보공개 체계를 보완하고, 이용객이 수질정보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영수영장은 어린이와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로, 수질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은 이용객 건강 보호와 시설 신뢰도 제고에 중요한 요소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수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이용객 중심의 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구로구민체육센터, 신도림생활체육관, 50플러스수영장 등을 실증 공간으로 제공하고, 리바이오는 스마트 수질진단 기기와 앱 기반 기록관리 기능 등을 활용해 공공시설 현장 적용성을 검증한다.
양 기관은 실증 운영 과정에서 시설별 수질 확인 데이터와 현장 의견을 수집·분석해 수질정보 제공 방식과 수질관리 운영모델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단은 기존 정기 수질검사 결과 공개 체계는 유지하면서 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수질 데이터를 보조적으로 축적해 이용객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안내함으로써 수질관리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민간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기업은 공공시설 실사용 환경에서 기술의 안정성과 활용성을 검증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공단은 이를 통해 수질정보 공개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시설관리,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혁신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송인호 이사장은 "공영수영장 수질정보는 이용객의 건강과 시설 신뢰도에 직결되는 중요한 생활밀착형 정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질정보 공개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이용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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