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친환경공간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 4일 오후 7시 구로1동 주민센터서 100여명 참석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사업’ 시행과 관련해 주민설명회가 지난 4일 오후 7시 구로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서울시청과 구로구청 관계자와 이호대 시의원, 구로구의회 박종여, 최숙자, 조미향, 김철수 구의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영등포구 양평동에서부터 구로구를 거쳐 금천구 독산동에 이르는 총 연장 8.1km 구간을 차량 중심에서 보행친화형 도로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자동차전용도로 해제와 총 11만9,000㎡의 녹지공간 조성 등의 사업이 함께 진행된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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