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은 오는 9월 12일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재개관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인 디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톡톡 클래식 <MOZART>'를 개최한다.
▲ 디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톡톡 클래식 <MOZART>' 포스터
이번 공연은 새롭게 문을 연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재개관을 기념해 이어온 공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무대로 마련된다. 특히 2026년부터 구로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장과 상주 예술단체가 함께 선보이는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톡톡 클래식 <MOZART>'는 모차르트 음악이 지닌 고전주의적 아름다움과 시대를 초월한 감정의 깊이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음악적 층위를 입체적으로 선보이며, 고전음악의 정제된 형식미와 풍부한 서정성을 함께 조명한다. 특히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김대진이 협연과 지휘를 동시에 맡아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가장조 K.488과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사단조 K.550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서정미를 들려주고, 2부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을 연주해 극적인 긴장감과 깊은 감성을 담아낸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의 정수를 전한다.
협연과 지휘를 맡은 피아니스트 김대진은 국제 콩쿠르 우승과 뉴욕 데뷔를 통해 세계 무대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 음악가로, 연주와 지휘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등 주요 레퍼토리 전곡 연주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했으며,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지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창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며 김선욱, 손열음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배출하는 등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주를 맡은 디토 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 이후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인 디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DMZ 평화콘서트,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 등 국내 주요 클래식 무대를 이끌어온 전문 오케스트라이다. 2026년부터 구로문화재단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돼 세계적인 지휘자 및 협연자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왔다. 또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영화 '백두산', '자산어보', '모가디슈' 등 다양한 OST 녹음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디토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는 "구로문화재단 상주단체인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재개관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음악가 김대진과 디토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모차르트의 명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클래식의 깊은 감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7월 9일 오후 2시부터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구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2-2029-17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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