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회색 산업단지서 녹색 가든밸리로 탈바꿈한 G밸리 현장점검
“G밸리에 가로숲과 공유정원 조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일 오후 2시 구로구 디지털로 일대의 ‘가로숲정원’과 공유정원 대상지를 방문해 ‘가든밸리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했다. <이한복 구로구청 건설정책국장이 오세훈 시장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시장 옆은 최원석 부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월 7일 오후 2시 구로구 디지털로 일대의 ‘가로숲정원’과 공유정원 대상지를 방문해 ‘가든밸리 프로젝트’의 첫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회색빛 산업단지인 G밸리를 직장인과 시민이 일하고 머물고 싶은 녹색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조성 방향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가든밸리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구로구는 G밸리 일대에 지난 6월 25일 특교금 16억원으로 7,750㎡ 규모의 가로숲정원 조성을 완료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구로구 G밸리 전역에 사업비 156억원(시비 100억원, 구비 13억원, 민간 43억원)으로 총 6만㎡ 규모의 가로숲과 공유정원 등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로구는 G밸리 주요 보행 동선을 중심으로 가로녹지를 조성해 녹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하여 도심 속 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삭막한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 걷고 싶은 거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G밸리가 산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 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로숲과 공유정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직장인과 시민 모두가 머물고 싶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서울의 대표적인 녹색 산업단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가든밸리 프로젝트는 산업단지를 단순히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머물고 걷고 쉬며 일상의 활력을 누릴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도시혁신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이번 오 시장 현장 점검에는 최원석 부구청장과 이한복 건설정책국장이 ‘가든밸리 프로젝트’ 관련 브리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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