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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바로크 오페라 <상상병 환자 2026>, 구로아트밸리 재개관 시리즈로 국내 초연

등록날짜 [ 2026년07월13일 11시05분 ]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작품, 프랑스 안무가 피에르-프랑수아 돌레 내한
9월 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서 재개관 시리즈 오프닝 공연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오는 9월 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재개관 시리즈의 오프닝 공연으로 코믹발레오페라 <상상병 환자 2026>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연작이다. 몰리에르의 고전 희극을 바탕으로 프랑스 바로크 음악과 우아한 발레가 결합된 이 작품은, 오늘날 현대인들이 겪는 불안과 욕망을 날카로우면서도 유쾌한 풍자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피에르-프랑수아 돌레(Pierre-François Dollé)가 직접 안무와 출연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돌레는 정통 바로크 예술의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전달함과 동시에, 양국 예술가 간의 깊은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며 문화 교류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자리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는 “구로아트밸리 재개관 시리즈의 첫 주자로 선정된 <상상병 환자 2026>은 예술극장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공연”이라며, “프랑스 안무가가 선사하는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국제적인 예술적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재개관 시리즈는 이번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최백호 스페셜 콘서트,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주한이탈리아문화원 공동기획 미디어 공연,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 피날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예매 및 상세 정보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구로문화재단 02-202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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