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신청…관내 거주 임신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모 대상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 친환경농산물 구입비 지원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홍보 포스터.
구로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구입비를 지원해 건강한 먹거리 소비를 돕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신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 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사업 참여자 등 유사 사업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장애인,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등은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 기간 내 접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24만 원(자부담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구입비가 지원된다. 월 최대 4회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회당 주문금액은 4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02-860-2853, 2047)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임산부와 산모가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