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철도 유휴공간 문화재생모델 ‘문화철도 959’ 지역문화 우수사례 선정
▲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구로문화재단이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난 7월 9일 속초에서 열린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 지역소생 분야에 선정돼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는 전국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기초·광역문화재단 150여 곳을 대상으로 공모해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개최한 행사다. 구로문화재단은 이번 수상으로 문화철도 959의 운영 성과와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전국 문화재단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문화철도 959는 신도림역 선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 창작 공간인 아트플랫폼과 문화예술교육,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과 생활문화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철도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문화 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문화철도 959는 2017년 개관 이후 지역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명의 입주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문화교실 이용자 약 8,000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연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문화철도 959가 지역 주민,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 온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과 공간을 적극 활용해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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