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류동·29일 신도림 다락서 여름 주제 체험
구로구가 무더운 여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간 ‘다락’에서 8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공간 다락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신도림과 오류동 두 곳에서 운영된다. 공연과 전시, 문화체험, 영화 상영을 비롯해 학습·독서와 휴식을 위한 공간도 갖추고 있다.
올해는 계절에 어울리는 체험과 친환경 활동, 가족 참여형 체험, 요리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이번 8월 체험은 오는 22일 오류동 다락과 29일 신도림 다락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두 곳 모두 ‘프레시 애플민트 에이드 만들기’와 ‘싱그러운 여름 초록숲 행잉볼 만들기’ 등 2개 체험을 운영한다.
에이드 만들기는 제철 과일과 탄산을 활용해 직접 여름 음료를 만드는 체험이다. 행잉볼 만들기에서는 식물을 활용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걸이 장식을 만든다. 두 체험은 동시에 진행되며 체험별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원하는 체험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5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해야 한다. 참가비는 체험별 5천 원으로 재료비에 사용된다.
신청은 지난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각 다락을 방문하거나 전화(오류동 다락 02-2066-3414, 신도림 다락 02-861-3414)로 접수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마련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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