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노무관리자 실질적 교훈과 통찰 담아”
지난 20여 년간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노사관계의 갈등과 협력을 직접 경험한 현장형 노무관리 전문가 윤병옥씨가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은 회고록 ‘노사갈등의 현장에서 상생의 길을 찾다’를 지난 8월 25일 출간했다.
저자 윤병옥씨는 대기업 제조업체에서 인사·노무업무를 시작해 1987년 6.29선언 이후 노동환경이 급변하던 격동의 시절, 산업 현장의 인사·노무관리 업무를 전담하며 노사갈등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며 배운 교훈과 성찰의 기록서이다.
현장형 노무관리 전문가로 숭실대학교 노사관계대학원에서 석학위를 취득했으며, 전 한라그룹 임원과 인천상공회의소 산하 인천 노무관리협의회 회장을 6년간 맡아 기업 현장의 노사관계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저서 1부 ‘현장 경험과 노사관계의 본질’에서는 격동의 현장에서 배운 노사관계의 본질과 대응 전략, 뼈아픈 성찰의 기록을 담았고, 2부 ‘한국 노사관계의 현실과 미래 과제’를 다루며 한국·일본·유럽 사례 비교, 노란봉투법의 영향, 일본식 노사관계 벤치마킹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방안을 다루고 있다, 또한 부록에서는 노사협상의 원칙과 체크리스트, 노사갈등 대응 4단계 모델, 노무관리 실무의 6가지 도구 핵심 매뉴얼, 한국형 노사관계 상생 모델 및 시대별 노동지표와 법령의 변천사를 수록하고 있다.
조우현 숭실대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산업발전 과정에서 노사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왔으며, 기업 현장에서 어떠한 갈등과 협력의 노력이 있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현장 기록서이자 실천적 지침서”라며 “평생을 노무관리자로 헌신해 온 경험과 해결 사례들은 연구자와 실무자에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김명준 '우리산업홀딩스㈜' 회장은 “우리 산업 현장의 노사 관계가 걸어온 발자취를 기록한 소중한 자료다. 기업 경영자와 노동조합 관계자, 노무관리자들에게 실질적인 교훈과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저자 윤병옥씨는 이번 책을 통해 노사관계를 어느 한쪽의 승패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공존과 상생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도와 법률 변화만으로 노사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사실과 원칙에 기초해 성숙한 노사문화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전하고 있다.
'노사 갈등의 현장에서 상생의 길을 찾다'는 출판사 패러다임북서 출간했다. 정가 2만8천원.
문의: 패러다임북 031-792-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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