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5주년 기념…현재 단원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함께 울리는 선율'
▲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함께 울리는 선율」 포스터.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오는 9월 5일(토)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함께 울리는 선율」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기연주회로, 청소년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오케스트라를 거쳐간 졸업생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 이후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교육과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원들은 정기교육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성장해왔다.
창단 15주년을 맞은 올해는 특별히 졸업생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후배들과 함께 연주한다. 오케스트라 활동 이후 음악을 전공하며 대학에서 음악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졸업생부터, 각자의 분야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연주에 참여하는 졸업생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한 이들이 한 무대에 모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오키 사토의 「Departure」를 시작으로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날레」, 차이콥스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와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 중 「피날레」 등 다양한 클래식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현재 단원들과 졸업생들이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졸업생들만의 무대인 「Last Carnival」도 마련해 15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구로문화재단 정연보 대표이사는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오케스트라 졸업생들이 다시 악기를 들고 무대에 올라 현재의 단원들과 함께 연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음악을 통해 다시 만난 졸업생들과 후배들이 한 호흡으로 만들어내는 무대가 오케스트라가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보여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만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구로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2-2029-1732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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