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구로 만들기’ 추진…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박현애 관장(왼쪽)과 김송희 꿈마을도서관 책임운영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현애, 이하 복지관)과 구로문화원 꿈마을도서관(책임 운영자 김송희)이 지난 2일 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독서문화 참여 확대와 문화·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앞서 꿈마을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고령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13회에 걸쳐 정서 안정 독서·문화여가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쌓은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과 문화활동 참여를 더욱 폭넓게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책 읽는 구로 만들기 추진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 활용을 통한 의사소통 접근성 향상 ▲장애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 조성 등이다.
두 기관은 향후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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