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5월04일sat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관광/여행/민속/축제/명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체부, 진도토요민속여행 ‘한국 관광의 별’ 선정

등록날짜 [ 2018년12월13일 23시07분 ]

진도군은 진도토요민속여행이 한국 관광의 별 전통자원 분야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현장방문 실사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진도토요민속여행을 한국관광의 별 전통자원 부문에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0년부터 지역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한국 관광의 별 선정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진도 토요민속여행은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이 1997년부터 22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향토문화회관에서 진도 전통 민속민요, 무형문화재, 유명 국악인 초청공연, 진도아리랑을 알리는 다양한 기획 공연 등 우수한 무형문화 자산을 상설 공연으로 신명나게 펼쳐 34만여명이 관람했다.

특히 보기만 하는 공연에서 벗어나 ‘진도아리랑 따라 부르기’, ‘강강술래 함께하기’ 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이 민속·민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군은 국가무형문화재 4종(강강술래·남도들노래·씻김굿·다시래기)과 전남도 지정문화재 6종(진도북놀이·진도만가·남도잡가·소포 걸군농악·닻배노래·진도홍주)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보배섬 진도’로 불리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됐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독특한 진도의 전통 민속·민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최고의 관광상품이다”며 “이번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도군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에디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천 쌀문화전시관 (2018-12-14 13:55:48)
낭만항구 목포, 겨울에도 매력 만점 (2018-12-13 23:03:4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