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5월19일sun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세계/국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프로젝트, 계획대로 진행 중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7만 개의 일자리, 220억 리얄에 달하는 추가 GDP 창출도 가능
등록날짜 [ 2018년12월14일 18시08분 ]


 

CEO 존 파가노(John Pagano)가 이끄는 홍해개발회사(Red Sea Development Company) 방문단이 12월 11일 화요일 리야드의 아라카 궁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왕의 영접을 받았다. 

파가노는 홍해 프로젝트(Red Sea Project)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왕궁에서 하면서 동 프로젝트의 경제개발 목표와 럭셔리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 회사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사우디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도 이 자리에 동석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홍해상에 있는 22개 섬이 개발되고 이를 통해 7만명에 달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GDP에 220억리얄(58억6000만달러)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연간 1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끌어들여 사우디의 ‘비전 2030’ 플랜의 주요 목표인 경제 다각화를 이루는 주된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2년에 종결될 예정인 홍해 프로젝트의 1단계에는 공항, 요트 정박지, 주택단지, 레크리에이션 시설, 3000개 호텔 객실 등이 건설될 것이다. 

사우디 왕은 이 프로젝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글로벌 관광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게 하는 것과 함께 자국의 문화·환경 자원을 보전하는 동시에 민간부문 투자도 촉진할 것이라며 방문단에게 치사를 했다.

 


 

 

올려 0 내려 0
에디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본 약 1만원 출국세 부과 (2019-01-07 11:28:19)
세계 최대의 전통문화축제, ‘제33회 자나드리아 신뢰와 충성’ 슬로건으로 개막 (2018-12-14 18:05:1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