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로새마을금고(이사장 이계명)에서는 지난 24일 하오2시 구로4동 주민자치센터3층 다목적방(동장 현상오)에서 서호연구의원, 현상오동장, 동구로새마을금고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4동 관내 독거어르신 등 불우 이웃에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100포 전달식'을 가졌다.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구로2동 등 종교 단체 밥 봉사에도 쌀 200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구로구 각 노인정에 구로금천구협의회를 통하여 사랑의 소화기를 15개동 200여곳에 각각 전달 해 오고 있다.
이는 작은 나눔으로 더 해 가는 큰 기쁨을함께 누리고자 동구로새마을금고에서 지난 11월1일부터~1월 20일까지 3개월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구정을 보내시라고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방문한 고객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 이다.
이계명 새마을 금고 이사장은 "약소한 성품에 오시라고 하여 죄송하다" 고 말하고 '따뜻한 구정명절이 되어 떡이라도 빼서 따뜻하게 보내 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계명 이사장은 구로금천구 새마을 금고 이사장협의회장으로 있다.
이날 참석한 현상오 동장은 "동구로새마을금고는 구로4동에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고 계시다“고 말했다.
동구로 새마을금고는 잘 사는 부자마을,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복지 투자사업과 복지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밝히는 MG’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동구로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에 대한 계속지원을 약속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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