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대중가요] 영동리 회화나무
서울  °C
로그인 .
2024년11월14일thu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남구,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선 없앤다

15개 지역 전신주 2700곳 대상, 한전 및 통신사와 합동정비
등록날짜 [ 2019년02월08일 10시18분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전봇대에 얽혀있는 통신선과 전선 등 올해 15개 지역 2700곳의 공중선을 일제 정비한다.

 

공중선은 방송통신 서비스 가입자 증가와 사용이 끝난 통신선 미철거 등으로 무분별하게 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구는 한전 및 통신업체와 함께 논현1동 주민센터, 신사동 압구정로 2길 일대 등 15개 지역 전신주 2700148.5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여러 방향으로 설치된 인입선, 폐공중선, 과다하게 설치된 통신설비 등으로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직원들로 합동조사반을 꾸려 사업물량을 조사했다.

 

구는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매년 단계적으로 전선통신선을 정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각 통신사와 함께 공중선정비추진협의회를 구성, 매월 간담회 개최와 1~2회 상시 정비 등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비가 시급한 공중선 민원은 공중케이블민원신고센터(1588-2498)로 신고하면 된다.

 

김백경 건설관리과 건설행정팀장은 강남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무질서한 공중선 정비로 품격 강남강남다움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표천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력시장에도 중국인이 80% '장악' (2019-02-08 10:28:54)
서울개인택시 서비스개선 5대 다짐…市“의지 존중해 지속 관리” (2019-02-08 10:12:3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