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5동 신구로초등교(교장 이유호) 급식실 및 다목적체육관인 '구름터' 개관식이 지난 11일 오후 2시 박영선 국회의원과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장인홍 서을시의회 교육위원장, 이호대 시의원, 구로구의회 최숙자의원, 조미향의원, 이일순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관내 초등교 교장,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구로초등교 급식실 및 다목적체육관인 '구름터'는 3층 건물로 학교 본관동 2층과 구름다리로 연결됐다. 연면적 7,300㎡에 1층 주차장, 필로티, 학부모실, 2층 급식실, 영양교사실, 상담실, 3층 다목적체육관, 남녀 샤워실 등이 마련됐다.
이번에 개관한 신구로초등교 '구름터'는 국비와 구비 4억6천만원 등 총 45억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완공 함으로써 학생들은 날씨에 관계없이 체육수업 활동과 학교행사를 할수있게 됐다.
또한 신구로초등학교는 체육시설을 주민들에개 개방하기로 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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