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심이’ 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Digital Guro’ 소식지, 구로구청 공식블로그, SNS 등에 ‘안심이’ 앱 소개 및 사용방법을 올려 주민들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안심이’ 앱 시스템은 관내 CCTV, U-구로통합안전센터와 연계해 위기상황 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24시간 위기극복 지원 원스톱 서비스다.
위기상황에서 앱 실행 후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U-구로통합안전센터로 자동 접수된다.
스마트폰에 ‘안심이’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만 하면 여성,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구로구는 내달부터 리플릿, 스티커, 현수막 등을 제작해 관내 곳곳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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