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경영자협의회(회장 김기원, 케이앨림뉴스타 회장) 2019년 제49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25일 오전 11시 키콕스벤처센터 3층 대회의실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재영 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김기원 회장의 개회사, 이성 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경영자협의회 현황보고와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안건상정 심의에서△김기원 회장 제23대 회장 연임 의결 △2018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회계감사 선임 의결 △기타 안건 등이 회원들의 이의 없이 원안 통과됐다.
한편 감사에는 김종호씨, 그리고 김이진 감사는 연임됐다.
연임된 김기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다시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우리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소통과 화합으로 어떠한 역경도 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영자협의회 2019년 올해 사업계획을 보면 △G밸리경영자협의회 뉴스레터 분기별 4회 발행 △G밸리 상생혁신포럼 연 6회 개최△SDC MBA 운영 21기(3월) 22기(9월) △G밸리 경영자협의회장배 CEO 골프대회(5월)△G밸리 한마음체육대회(10월)△취업성공 패키지 사업 위탁운영△SDC MBA 총동문회 정기총회△SDC MBA 총동문회 등반대회△G밸리 우수상품 발표회 △G밸리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 G밸리 송년의 밤 개최 등 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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