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개막식이 지난 2월27일 오후 2시 신도림 예술공간 고리(신도림역)에서 이성 구로구청장,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구로구의회 김영곤 조미향 정형주 의원, 보훈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특별사진전은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및 테이프 커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독립운동 논의 시점부터 3․1운동을 거쳐 1945년 8 . 15광복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독립운동가의 활동상과 생활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시하고 있다. 오는 3월 15일까지 열린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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