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직면할 수 있는 학교 적응 등의 고민을 해결하고, 위기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신학기 대비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상담 지원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 지역 내 위기 청소년에 대해 상담·긴급구조·의료지원·자립지원 등 통합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전국 시·군·구에 229개소 설치 운영 중)
< 신학기 대비 특성화 프로그램 내용 >
※ “행복한 학급 만들기, 친해져 볼까요”, “새학기 적응을 위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내 마음아, 부탁해” 등 20개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붙임> 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학기 대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현황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실적을 살펴보면, 청소년들은 주로 대인관계 어려움, 인터넷 사용(스마트폰 중독 포함), 학업 및 진로 등의 문제를 호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울증‧자살시도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1) 10,812명 → (’13) 15,757명 → (‘16) 19,872명 → (’18)21,870명
< ’18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현황 (연중) >
상담
유형
|
대인
관계
|
인터넷
사용
|
학업
/진로
|
정신
건강
|
일탈
/비행
|
가족
|
성격
|
성
|
생활
습관
|
법률
정보
|
정보
제공
|
활동
|
기타
|
합계
|
상담현황(명)
|
36,102
|
35,996
|
30,164
|
21,870
|
16,445
|
13,241
|
12,375
|
2,426
|
1,500
|
54
|
1,361
|
1,241
|
223
|
172,998
|
비중(%)
|
20.9%
|
20.8%
|
17.4%
|
12.6%
|
9.5%
|
7.6%
|
7.2%
|
1.4%
|
0.9%
|
0.8%
|
0.0%
|
0.0%
|
0.7%
|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