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는 지난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열어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6일 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15일, 20일에 열린 제1차 및 제2차 본회의에서 각각 최종 의결됐으며, 처리된 안건은 ▲2018회계연도 구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시 구로구의회 구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항동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시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서울시 구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구로구 각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구로구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구로구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구로구 국기 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총9건은 원안 가결되었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대로 가결됐다.
임시회 첫날인 3월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1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였다. 이어서, 19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하여,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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