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구로구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성)가 지난 26일 오후 5시 구로동 구로기계공구상가조합 4층 회의실서 이성 구청장,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유윤상 구로경찰서장, 이일순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로 구로소방서장, 박종명 구로구재향군인회회장, 강인덕 구로기계공구상가조합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참석위원 소개, 이성 구청장과 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 유윤상 구로경찰서장 인사말, 강인덕 구로공구상가조합장 환영사, 그리고 구로기계공구상가 홍보영상 시청, 구청과 경찰서 등 각 기관별로 안건 토의, 구로기계공구상가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 구로기계공구상가는 대지 7만4천476㎡(2만2천529평)에 연건평 7만8천380㎡(2만3천710평) 규모로 4개 블럭에 1천800개 업체와 지원상가 200여개 등 2천여개 업체가 입주, 기계공구와 전기용품 등 5만5천여종의 산업용품 유통 전문상가로서 1만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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