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 장교의 요람' 해군사관학교가 자리 잡고 있는 진해는 '한국의 대표적 벚꽃 고장'으로 통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군항제'가 열린다. 해마다 철마다 '벚꽃' 축제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벚꽃 축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행사다.
권오성(필명 권이화) 시인이 지난 3월 30일에 진해를 다녀왔다.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전하는 현장 모습이다.
▲ 품바공연(풍물시장)
[사진 : 권오성(필명 권이화)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