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5월19일sun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생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4월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

등록날짜 [ 2019년04월01일 13시46분 ]

4월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날부터 법정근로 40시간과 연장근로 12시간을 더해 주 최대 52시간을 넘기는 사업장은 처벌을 받게 된다.

 

주 52시간제는 지난해 7월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갔으나, 시행 준비를 마치지 못한 기업이 많아 6개월 간 처벌을 유예했다. 이어 추가로 주어진 석달 간의 추가 계도기간도 지난 31일 종료됐다.

 

6개월에 걸친 처벌 유예기간에 이어 추가 계도기간도 모두 끝난 만큼 1일부터 대부분 사업장에서는 주 52시간제 이행에 들어가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주 52시간제의 정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15일까지 사업장 3000곳을 대상으로 노동시간 위반 감독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주 52시간제 도입을 위해 탄력근로제를 도입하겠다고 노동부에 보고한 사업장은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이 완료될 때까지 계도기간을 적용받는다.

 

 

올려 0 내려 0
표천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척근린시장 점포 86.6% ‘제로페이’ 가입 (2019-04-01 15:58:51)
4월부터 1회용 비닐봉투 단속 강화…과태료 최대 3백만원 (2019-04-01 13:42:2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