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함정
윤준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몇 번의 사랑이 왔었던가? 사랑은 언제나 영원할 것처럼 다가왔고 그러나 어디에도 영원은 없었다.
다시는 빠지지 않으리라 하여도 사랑은 예측불허의 함정,
사랑은 동사형! 인생이 멈추어야 사랑도 멈추는 것.
― <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나는 지금 첫사랑 중이다
봄눈
꽃이여
가을 수채화 속으로
나는 지금 첫사랑 중이다
사랑의 무늬
사랑의 감옥
나 다시 젊음으로 돌아가면
병실에서
그대 강의 나
나에게 당신은
달
행복에 대해서만
너만 바라보고 살기로 했네
네가 내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롭다
오후 여섯시의 벨소리
고백하지 않는 이유
제2부 나도 사랑을 해 봐서 안다
우리는 모두 외롭다
사랑할 때는
나도 사랑을 해봐서 안다
취한 여인에게 주는 모노로그
술酎 혹은 술術 깨기
운주사 와불
작은 알약 하나로
나는 사랑을
가을에 불러지는 이름
겨울 장미
별
사랑법
잔인하게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꽃비
제3부 사랑할수록 왜 눈물이 나는가
장미
새벽 열차
꽃비
내가 그대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함은
사랑 머물던 자리
사랑할수록 왜 눈물이 나는가
꽃그늘 아래서
내 안의 지는 꽃
꽃이 아름다운 것은
슬픔을 겪는다는 것은
이별의 독재
가을에는
가을 들꽃
사랑은
편지를 부치고
가을 연서
제4부 폭설
오후 여섯시
그대와 내가
분꽃
폭설
바다의 안부
유효기간
너와 내가 아름다울 때
후일담後日譚
꽃 지는 날
아득한 그대
먼 사람
유랑의 길
그대 먼 별이여
가을 생각
두 잔의 커피를 마시고
늦장미
[2019.04.01 발행. 98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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