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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병 합병증 예방은 꾸준한 약 복용, 정기적 관리가 최선 !

등록날짜 [ 2019년04월11일 09시59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고혈압(13차)·당뇨병(7차) 적정성 평가 결과가 양호한 동네 의원을 4월 11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하였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및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만성질환 > 고혈압·당뇨병

주 요 내 용 >

▪ 평가 대상

- (기간) 2017년 7월 ∼ 2018년 6(1년 간외래 진료분

- (기관고혈압 21596개소(602만 명), 당뇨병 17137개소(244만 명)

▪ 평가 결과 

양호 의원 매년 증가 

‧ 고혈압: 5,711개소(전년 대비 173개소 증가)

‧ 당뇨병: 3,549개소(전년 대비 236개소 증가)

의료기관 이용 유형별 입원 환자(1만 명당)

‧ 단골 의료기관 이용: (고혈압) 37.7, (당뇨병) 226.1

‧ 여러 의료기관 이용: (고혈압) 66.4, (당뇨병) 425.1

 

 

 고혈압·당뇨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 2018년 고혈압·당뇨병 외래 진료 환자는 917만 명으로 전년보다 36만 명이 증가했고,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도 전년보다 10만 명이 증가한 194만 명이다.
  -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가 4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당뇨병 외래 진료 환자 현황 >

(단위천 명, %)

진료

년도

환자수

고혈압(A)

당뇨병(B)

두 질환 중복(C)

환자수

70세 이상

환자수

70세 이상

환자수

70세 이상

2018

9,168

8,068

(100.0)

2,689

(33.3)

3,037

(100.0)

1,044

(34.4)

1,937

(100.0)

804

(41.5)

2017

8,804

7,792
(100.0)

2,555

(32.8)

2,846

(100.0)

967

(34.0)

1,834

(100.0)

752

(41.0)

주 1. 진료년도전년도 7월부터 해당년도 6월까지의 외래 진료분 

2. 총 환자수 고혈압 환자수(A) + 당뇨병 환자수(B) - 두 질환 중복 환자수(C)

3. 고혈압 환자수평가대상기간 동안 외래에서 고혈압 상병으로 혈압강하제를 2회 이상 원외처방 받고혈압강하제 총 투여일수가 7일 이상인 만 30세 이상 환자(사망자 제외)

4. 당뇨병 환자수평가대상기간 이전 1년에 혈당강하제를 원외처방 받은 환자 중 평가대상기간 동안 당뇨병 상병으로 외래 방문 횟수가 2회 이상인 환자(사망자 제외)

 

 

  심사평가원은 고혈압·당뇨병으로 인한 심·뇌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및 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 이번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외래 진료분이 대상이며, ▲치료 지속성 ▲약 처방 적절성 ▲검사 영역에 대하여 평가했다.
 ○ 치료 지속성 영역은 평가대상 기간(1년) 중 혈압약 및 당뇨약을 지속적으로 처방하였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 고혈압 환자의 혈압약 ‘처방일수율’은 90.5%(330.3일)이고, ‘처방지속군(292일 이상 처방 환자) 비율’은 85.0%이다.
  - 당뇨병 환자의 당뇨약 ‘처방일수율’은 90.6%(330.7일)로 나타났다.
  -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정도가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에도 젊은 연령층의 처방일수율이 낮게 나타나 고혈압·당뇨병 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검사 영역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검사 시행 여부를 평가 하는 지표이다.
  - 시력과 관련된 합병증 위험을 진단하는 ‘안저 검사 시행률’이 44.6%로 낮아, 안저 검사에 대한 의료기관 및 환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고혈압·당뇨병으로 1개 의료기관에서 약 처방 등 꾸준한 관리를 받는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보다 입원하는 경우가 적은 것으로 파악되어, 단골 의료기관을 정하여 꾸준히 진료 받는 것이 치료 결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당뇨병으로 인한 입원 진료 현황 >

(단위천 명만 명당 명, %)

구분

진료

년도

1개 의료기관 이용 환자

여러 의료기관 이용 환자

대상자

처방지속군

입원

환자수

대상자

처방지속군

입원

환자수

환자수

비율

환자수

비율

고혈압

2018

6,020

5,120

85.0

37.7

1,545

998

64.6

66.4

2017

5,722 

4,852 

84.8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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