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희망의 구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17일 오전 10시 구청 강당에서 진행되는 강연에는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평화를 보는 눈’ 등의 저자 정주진 평화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평화롭게 살고 계신가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5월 15일에는 이병률 시인이 ‘여행, 일상의 치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장소는 구청 강당. 이 시인의 저서로는 시집 ‘바다는 잘 있습니다’,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이 있다.
강연은 무료로 실시되며 100명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구청 문화관광과 860-2363.
<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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