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시청 홈페이지
광화문 남측광장에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개관했다. 세월호 기억의 공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전체 공간과 콘텐츠는 이러한 정체성에 걸맞게 세월호 기억.사회적 재난에 대한 시민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과 시민참여형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모습을 '그날의 기억.기억을 담은 오늘.내일의 약속'이라는 주제의 메시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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