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정활동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를 실천해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을 선정하는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구로구의회 박종여 의원(구로1,2동)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헌정회, 4·19혁명 공로자회, 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 등에서 후원했다.

박종여 의원은 대한민국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원으로 ‘대한민국 행정대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부족한 점이 많은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수상의 영광을 주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항상 구민을 섬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신을 피력했다.

박종여 의원은 재선의원 출신으로 2017 구로구민상 공적심사위원회 위원, 201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책임위원, 제7대 전반기 방사능안전식품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7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여성부장, 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