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서장 유윤상)는 올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동 및 여성 범죄 특별단속 ▵안전 중심의 선진 교통 환경·문화 조성 ▵인권을 최우선시하는 치안 활동과 관련하여 지난 21일 오후 3시 민간커뮤니티인 신도림 커뮤니티가 주최한 자선바자회(신마켓)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또 이날 참여한 경찰관들은 경찰서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100여점을 모아 ‘구로 포돌이’라는 이름의 경찰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 하기도 했다.
구로경찰서는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권중심 치안활동, 아동․여성보호활동,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주민공감대 조성을 위하여 홍보전단지를 나누어 주면서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코너를 마련하여 지문 등록을 해주었으며, 경찰 공식 캐릭터인 포돌이와 포순이 포토존을 운영하여 아동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면서 친숙한 경찰이미지를 전하기도 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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