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강요식)는 지난 4월 26일 ‘나눔 구로봉사단’을 창립식을 갖고 안양천 고척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에서는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날’을 지정,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최근 북 비핵화 문제가 꼬여가고, 경제는 한없이 추락하고, 사회갈등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서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작은 일이지만 봉사활동을 통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안양천 고척교 일대에서 1시간 동안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 ‘나눔구로봉사단’에서는 경로당 청소봉사 및 공원시설 환경정화, 각종 공공행사에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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