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 법회가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구청 광장에서 이성 구청장과 명화사 바대거 주지스님, 구로구청 불심회 홍관표 회장과 불심회원, 불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반야심경 독경, 이성 구청장 축사, 박대거 주지스님 봉행사, 봉축점등, 홍관표 불심회장 기원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봉축과 연등 은 오는 5월 18일까지 구로구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의 등불을 비춘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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