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월부터 현관문까지 움직이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 편의와 거주지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범죄‧사생활 침해 우려까지 막는 ‘출입문 리모컨도어락’ 설치 지원을 추진한다.
○ 지원대상은 상시보호가 필요한 독거 및 취약가구 중증장애인 1,250세대이며 세대 별로 한 개 씩 20만 원 상당의 리모컨도어락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