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이 지난 4일 오전 구로역 광장에서 을 실시했다.
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6에 따라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해 주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성 구청장, 구로구청, 동 주민센터,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점검의 생활화, 서울안전앱·안전신문고 활용 신고방법, 폭염·지진 대비 시민행동요령 등에 대해 홍보하고 안내전단지를 배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시범교육도 진행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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