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실버문화 홍보대사 인적사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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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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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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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35년(함경북도 회령)
▪소속: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에스지(SG)연기아카데미 원장, 이케이(EK)티쳐 원장
▪주요활동: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로 데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허준>, <이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예능 <꽃보다 할배>, 연극 <사랑해요 당신>, 영화 <덕구> 등 출연
▪주요수상: 2002 문화관광부 문화의 날 보관문화훈장, 2002 문화방송(MBC) 명예의 전당, 제45회 백상예술대상 공로상,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제20회 금계백화장영화제 남우주연상, 2015 제10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남자배우상, 2017 제27회 이해랑연극상 특별상, 2018 은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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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6월 12일(수), 배우 이순재 씨를 ‘2019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1965년에 데뷔한 이순재 씨는 63년간 현역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로망>과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문체부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이순재 씨를 어르신 세대의 본보기로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앞으로 이순재 씨는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어르신 세대의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문화프로그램’과 ‘실버문화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은 현재 259개 단체(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 동호회와 봉사단 지원, 마을축제 개최 등, 311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10,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 세대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15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은 ▲ 9월 19일(목)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과, ▲ 9월 21일(토)과 22일(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총 3일간 열린다.
▲ 9월 19일(목)에는 전국에서 선발 심사를 통과한 숨은 고수들이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에서 재능과 열정을 겨루고, ▲ 9월 21일(토)과 22일(일)에는 시원한 야외무대에서 ‘어른이 행복무대’를 통해 노래, 춤, 연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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