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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세운상가’와 어울리는 제품‧지식서비스 공모…최대 5천만원 지원

등록날짜 [ 2019년06월19일 09시20분 ]


 

- ‘도시생산의 부흥 메이드인 세운 기반조성 <세운메이드:기획형>’ 공모 7월 2일까지 접수

-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운상가와 어울리는 제품 또는 지식서비스 개발에 최대 5천만원 지원

- 선정작은 제품 양산 및 크라우드펀딩 등 개발 전과정에 대한 멘토링 지원

 

서울시는 ‘도시생산의 부흥 메이드인세운 기반조성 <세운메이드:기획형>’ 공모를 7월 2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서는 7월 1일, 2일 이틀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가치 있는 기술력으로 세운상가와 어울리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총 1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공모주제는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진행되는데 지정주제는 지난 5월에 온라인으로 진행한 ‘세운메이드 제품아이디어 공모’ 선정작을 반영하여 결정되었다.

○ 지정주제는 △가정생활의 편의를 위한 생활 밀접형 신제품, △사회적 약자(어린이, 노인, 여성, 장애인)를 위한 놀이, 교육형 신제품 개발이고

(예)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반려견 맞춤 신발

쉰내 걱정 없는 공기가 순환되는 빨래 건조대

 

○ 자유주제는 세운상가 일대 도심제조 산업에 어울리는 신제품 또는 지식서비스와 관련된 제품 개발을 제안하면 된다.

(예) 산업군간 연계․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세운쇼핑몰(포털) 구축

 

 응모 자격은 실제 작동하는 시작품 또는 초기시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시 소재 기업, 메이커그룹, 스타트업 및 창업예정자 등으로 개인 또는 단체 모두 가능하다.

 

○ 본 사업은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 도심제조산업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므로 제안서에는 세운상가와 을지로 일대의 산업군인 전기·전자·IT·금속 가공 기술이 적용되고, 지역 내 기술자 및 상인들과 구체적인 협업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접수된 사업계획은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서울시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죄종 선정한다. 이후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엔지니어, 제품디자이너, 시제품제작전문가,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된 세운기술중개소 시제품위원회의 멘토링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운협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woon.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2133-8498)와 세운협업지원센터(2278-0811, 공모사업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세운메이드’는 메이커시티 세운의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으로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세운상가에 특화된 제품군을 발굴하고 내외부 다양한 자원의 협력 및 연결을 통해 도심 창의제조산업의 혁신지로서 세운상가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2018년 첫 번째 공모에서 선정된 단체들이 8개월간의 시제품개발과정을 거처 5월 15일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세운메이드 기획전’으로 소셜펀딩에 참여하고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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