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직원 대상 상반기 청렴교육을 27일 구청 강당에서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로 등록된 청렴·윤리교육센터 WAR 박연정 대표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기준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는 구청, 동주민센터, 구로시설관리공단, 구로문화재단 직원들이 참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구는 2017년 국민권익위 주관 외부청렴도 평가 자치단체 1위, 2018년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등으로 청렴함을 인정받고 있다”며 “주민들이 신뢰하는 청렴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