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 수출 규제 강화 발표에 따라 7.1(월) 산업부 차관 주재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동향 점검과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의는 산업부 차관(주재)로 진행 되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관련 소재 기업 8개(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 DP, LG DP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협회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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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회의에서 정부와 업계는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였으며 그간 산업부와 업계는 일본의 예상 가능한 조치에 대해 ① 수입선 다변화, ② 국내 생산설비 확충, ③ 기술개발을 통한 국산화 등을 적극 추진해 왔었다.
ㅇ 핵심 소재⋅장비⋅부품 공급 안정성과 기술역량 확충 등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도 곧 발표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산업부 차관은 “산업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긴밀한 협의채널을 유지하고, 업계에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관 공조를 통해 관련 대응방안을 마련해 오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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