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환)은 지난 7월 15일 오전 9시 공단 4층 꿈나무극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추진의지를 담은‘사회공헌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회공헌 헌장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선포식 후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정한민 교수의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보는 사회적 가치’ 강연이 이어졌다.
2003년 설립된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아름다운가게, 지역자활센터, 브니엘의 집, 구로소방서, 장애인전산교육장, 구로4동 경로당, 으뜸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 등의 자원봉사파트너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을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차, 체육, 문화시설에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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