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지난 5일 구로디지털단지 코오롱사이언스밸리 광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매월 4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로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구로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 본부 관계자, 구로소방서공단119안전센터, (사)안전생활실천연합, 대한적십자사 서울서부봉사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안전앱·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폭염·지진 대비 시민행동요령 등에 대해 홍보하고 안내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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