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환)은 공무직 22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공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인사이동이다.
이번 인사는 “공단 창립 16주년과 신임 임원들의 부임, 조직, 인력, 보수 체계의 개편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 업무 및 인력배치의 적정성과 공정성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에서는 9월중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직원 3명을 선발한다. 이번 공채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필기전형으로 진행한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