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으로 서울을 바꾼다
서울  °C
로그인 .
2024년04월29일mon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자치행정·의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 2022년까지 주택 노후 수도관 전량 교체

등록날짜 [ 2019년08월24일 09시25분 ]

서울시가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낡고 녹에 취약한 주택 내 수도관을 전량 교체중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교체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내 단독·다가구·공동주택 총 56만5000가구 중 69%(39만가구)를 교체 완료했다.

 

서울시는 잔여가구는 17만5000가구로 2022년까지 총 1075억원을 투입, 전량 교체를 목표로 시민들이 적극적인 교체에 나서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5만 가구 교체를 목표로 7월 기준 2만1526가구의 낡은 수도관을 교체했으며 2020년엔 5만6000가구, 2021년엔 4만가구, 2022년엔 2만9700가구의 교체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최대 80% 공사비 지원과 함께 홍보전담요원을 통해 신청을 망설이고 있는 가정을 집집마다 방문하며 급수관 교체의 필요성과 그 효과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펼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된 주택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급수관으로 사용하는 주택이며 두 가지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다.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원, 다가구 주택은 최대 25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20만원(공용급수관 세대당 40만원 포함)까지 지원된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 급수환경 개선의 완결 지점은 주택 내 낡은 급수관 개선”이라며 “주택 내 급수관 교체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3천대 구입 지원 (2019-08-25 18:03:50)
구로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2019-08-22 20:27:3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