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 8월 28일 오후 2시 신관 소통홀에서 제29회 구로구민상 공적심사위원(위원장 최문식)회의를 열고, 지난 7월10일부터 8월13일까지 관내 15개동에서 접수한 결과 9개분야 총 30명이 접수됐다.
이날 12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에서는 그동안 구로구 각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9개분야 12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봉사부문 이재환(42세.구로4동)씨, 박귀만(65세.가리봉동)씨, 장민호(58세.수궁동)씨 3명 ▲효행분문 이정희(64세.신도림동)씨 ▲문화예술부문 박정애(67.수궁동)씨 ▲교육부문 권신윤(50.구로1동)씨 ▲생활체육부문 한경호(53세.구로1동)씨 ▲지역사회부문 신재곤(62.개봉2동)씨, 한성수(63세.고척2동)씨 2명 ▲안전부문 신연숙(50.구로2동)씨 ▲경제발전부문 이용안(64.안세기술대표)씨 ▲환경부문 김득웅(68.개봉3동)씨다.
시상은 오는 9월27일 저녁 G페스티벌 개막식 겸 구민의 날에 진행된다.
각 분야별 자세한 공적 내용과 인물사진은 본지 다음호(811호)에 게재된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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