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환)이 지난 2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꿈나무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2003년 창립 이래 오늘날까지 구민 행복 신뢰받는 1등 공단을 목표로 주차시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공단 16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창립이념을 되새겨 구민 우선의 업무수행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지고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통해 그간 노고를 격려했다. 또 공단 유영환 이사장과 최진하 노조위원장은 노사화합을 기원하며 기념 케익을 절단했다.
유영환 이사장은 “이번 창립 행사를 디딤돌로 공단이 재도약하여 구로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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