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2019 구로 클래식 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로문화재단은 “지역 내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문화예술 동아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구로 클래식 페스타’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2018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19일부터 25일까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지역 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합창단, 생활예술음악동호회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전문 예술단체의 축하 공연이 선보인다.
19일 오후 4시 개막공연은 구구단합창단, 구로느티나무합창단, 구로여성합창단, 서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아만테스 기타합주단, 필레오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20일 오후 5시에는 필레오오케스트라의 단독 공연과, 22일 오후7시엔 구구단합창단의 공연이, 24일 오후 7시에는 구로여성합창단의 공연이 개최된다.
또 25일 폐막공연은 오후 7시30분부터 구로구립예술단 공연에 이어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구로구립여성합창단, 그리고 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게된다.
'2019 구로클래식페스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하면 된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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