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4동에 지상 2층, 총 면적 120.75㎡ 규모로 조성
구로구가 한중다문화경로당 개소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구로4동 구로동로28길 78-6에 위치한 경로당은 지상 2층, 총 면적 120.75㎡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할아버지방과 할머니방이, 2층에는 프로그램실이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 구청장을 비롯해 전영수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장, 구의원,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축사, 케이크 커팅과 현판 제막 등이 진행됐다.
이성 구청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편하고 즐겁게 노후를 지내실 수 있도록 경로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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