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원이 지난 10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민대상조직위원회와 국민선거감시단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지방자치 행정의 일선에서 지역발전 및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곽윤희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대에 올랐다.
‘대한민국 국민대상’을 수상한 곽윤희 의원은“제6대, 제7대에 이어 제8대에도 구민과 구로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경청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께 한걸음 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곽윤희 의원(오류1·2동, 수궁동)은 구로구의회 3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항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새로 개발되는 항동지구와 구 항동 지역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장방문·간담회 등 소통의 자리를 적극 마련,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