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스타상
◎황규복 (서울시의회 의원)
황규복 서울시의원(구로3,더불어민주당)은 10대 이어 11대 재선의원이다. 현재 서울시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으로 2019년 3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규복 의원은 구로구의회 4선 의원을 거쳐 구로구의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황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원구성 당시 의장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정대근 (구로구의회 부의장)
정대근 구로구의회 부의장은 구로 라선거구(고척1.2-개봉1동)의원으로 재선의원이다. 지난 제7대 예결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부의장에 당선됐다. 정 부의장은 세곡초등학교와 우신고등학교 5회 졸업으로 복지법인 ‘사람과 세상’ 이사이며, 구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대근 부의장은 지난 6월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초생활 수급자 등 복지대상자 선정 절차 및 차선지원 대책을 마련 의견을 건의 하기도 했다.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원)
박동웅 구로구의회 의원(도시공학박사.더불어민주당)은 3선 의원으로 구로 마선거구(개봉2.3동)로 6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운영위원장, 7대 구로구의회 부의장, 8대 현재 행정계획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생아르바이트 확대 실시에 예산증액이 어렵다면 근무 시간을 조정하여 마련 할 것을 요구 하기도 하였다. 박 의원은 지난 2016년도 전국 프레스센터에서 350여개 지역신문 의 날 기념식에서 ‘2016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배광선 (구로구청 도시재생과장)
배광선 도시재생과장은 지난 1990년 서울시 9급으로 개봉3동에 임용이후 30년을 건설관리과. 지역경제과. 조직경영과 인사팀장. 사회복지과 청소년팀장. 노인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청소행정과 청소기획팀장. 대외정책담당관 대외정책팀장과 현재는 도시재생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구 가리봉 시장 주차장 복합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2004 서울특별시장 표창, 2007년 국무총리 표창,2013년 정부모범공무원상과 2009년맑고 깨끗한 구로가꾸기사업 유공 구로구청장상을 수상한 모범공무원이다.
◎백경미 (구로구청 교육지원과 교육지원팀장)
백경미 교육지원과 교육기획팀장은 공무원이기 전에 교육전문가로 손색이 없을 만큼 튀는 업무로 정평이 나있다. 2019년 구로 청소년 축제를 인기리에 마쳤고, 구로형 대안학교 위탁교육기관 ‘다다름학교’를 개교하고 운영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2017년 최초로 ‘구로 어린이나라’를 운영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파스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4회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경제(교육)부분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교육전문가로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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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구민상
◎김혜숙 (맥가이버 봉사단원)
김혜숙씨는 구로4동에 가정 주부로 거주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10년을 하루같이 티뷰크사회복재재단과 맥가이버 봉사단을 통하여 구로 지역에 소외된 독거어르신분들과 가정이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 조리봉사와 함께 도배.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에 헌신 해온 숨은 일꾼이다.
대민봉사상
◎김홍식 (한중범죄퇴치 구로구지회장)
김홍식 한.중범죄퇴치구로구 지회장은 구로4동 거리와 뒷골목 ‘안전한 거리 만들기 운동’으로 대원 48명과 함께 파수군이 되어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구로2.4동은 대림역을 중심으로 다문화 특화지역의 거리이다. 이 지역에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한.중다문화봉사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우리동네 시민경찰’이 탄생했다.
◎김경진 (한중다문화봉사회 고문)
김경진 한.중다문화봉사회 고문은 구로2.4동,가리봉을 중심으로 다문화 인구가 급증하여 기초질서가 무너진 무단투기가 극성인 지역이다. 이곳에 한.중다문화봉사회가 스스로 기초질서를 지켜 나가자고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꽃밭 조성과 화단을 조성하고 계도하여 어느 동보다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데 공을 세웠다.
사회복지대상
◎김금자 (효도로노인전문요양원 요양보호사)
김금자 요양보호사는 10여년을 노인들을 돌보며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하고 있다. 노인 요양원은 조금만 소흘이 하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조건속에 요양보호사들은 근무를 하고 생활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 모시듯이 헌신적인 노력으로 보호자 가족분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 낼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정순 (효도로노인전문요양원 요양보호사)
이정순 요양보호사는 효도로 창시자 맴버로서 내 집인냥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아프신 어르신들을 보살피면서 어르신들의 머리 컷트와 손.발톱 깍기, 욕창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체위변경으로 욕창을 치료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천사이다.
입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문화대상
◎김만수 (송림가 관리과장)
고척동의 송림가 실크로드(회장 송희순)에서 관리과장으로 근무하는 김만수 씨는 요즘처럼 이직이 많은 시대에 송림가에서 우직하게 20년째 근무하고 있다. 송림가는 음식점이지만 여느 중소기업 못지 않은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김만수 씨는 관리과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송림가에서 일어나는 온갖 잡다한 일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직원들 사이에서도 마음씨 좋은 과장님으로 통하는 김만수 씨는 단 한번도 이직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효행대상
◎임유정 (직장인.주부)
임유정씨의 숨은 효행은 구로구에서 웬만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임씨를 모르는 이들이 없다. 임유정씨는 본지에서 창립한 ‘한울타리 봉사회’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20년 동안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부모에 대한 효행도 각별해서 대장암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님에게 하루 세 번 이상 전화를 하는 등 남다른 효도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부모님의 병중을 숨기고 직장 생활을 하는 틈틈이 주말마다 봉사 손길에 필요한 곳에 달려 가기도 한다.
<정리=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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