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브니엘의 집’ 따뜻한 겨울나기와 운영기금마련을 위한 2019 ‘브니엘의집’ 후원의 날 행사가 오는 12월 7(토) 10시부터~20시까지 구로구청 신관 7층 구내식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관내 주요내빈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시설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금번 브니엘의집 겨울나기와 운영기금마련 위한 일일찻집은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분들이 생활하는 시설에서 부족한 재원을 통해 장애우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것으로 그 어느 행사보다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는 후원의 날 행사는 일일찻집 후원티켓(차와 음료등)이 판매된 만큼 기금이 조성되는 방식이기에 이웃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박상준 시설장은 “브니엘가족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한파를 포근하게 녹여주실 후원자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말했다.(브니엘의 집 02-837-8513)
<김재경 구로3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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