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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문화 잔치’ 뭘 보러 갈까

등록날짜 [ 2019년11월20일 08시43분 ]

구로구 풍성한 문화잔치! 뭘 보러갈까?

청소년 극장축제 ‘별이 빛나는 밤에’가 23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들이 기획, 연출, 홍보 등 행사 전반을 주도했다. 축제는 1, 2부로 오후 3시, 7시에 각각 시작된다. 20개 팀 200여명의 청소년이 댄스, 퍼포먼스, 랩, 보컬,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축제 콘셉트인 ‘복고’에 맞춰 80, 90년대 라디오 황금기를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28회 구로미술전’은 구민회관 1층 갤러리 구루지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구로미술협회(회장 정근영)가 주관하며 협회 우수회원들과 중국 초대작가 5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 판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80여점을 사전 예약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신도림 지하역사 연결통로에 위치한 신도림예술공간 ‘고리’는 12월13일까지 생활예술동아리 전시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 30대 청년 동아리 ‘새벽감성’과 ‘덕은가비’가 생활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시 공모 우수연극 두 편도 상연한다. 구로구는 12월 12, 17일 ‘우기부기(브러쉬씨어터)’와 ‘선녀와 나무꾼(극단 초인)’을 오류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우기부기’는 손그림과 스크린아트를 소재로 한 가족극이다. 배우들이 그린 낙서들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이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선녀와 나무꾼’은 전래동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각색한 작품이다. 선녀와 나무꾼 가족을 소재로 고부갈등, 전쟁,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기부기는 이달 22일, 선녀와 나무꾼은 29일부터 50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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